기사입력 2015-06-02 오후 18:37:46

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제시간호사회가 제6회 정기총회를 5월 19일 열고 새 회장으로 조정의 거제백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 간호봉사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거제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올해도 개최할 계획이다.

조정의 회장은 “회원 증가 및 조직 강화에 힘쓰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이경옥 경남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목란 대우병원 간호팀장이 거제시간호사회 공로상을 받았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