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오후 15:32:45

경북간호사회(회장·윤난숙)는 `시간호사회장 간담회'를 6월 10일 열었다. 간호사회 조직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경북간호사회 산하 7개 시간호사회 회장과 총무가 참석했다.

윤난숙 회장이 경북간호사회 하반기 주요사업 일정을 소개하고,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간호법 제정 활동과 대국민 서명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간호사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돕기 위한 운영지침을 제작해 배포했다.

윤난숙 회장은 “시간호사회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매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