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오후 15:32:12

대전시간호사회(회장·이강이)는 6월 4일 회관을 방문한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간호사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배재대 심희숙·문원희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간호교육 4년 일원화,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우수 장학생 시상 등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과 대전시간호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대한간호협회와 대전시간호사회가 간호사들을 위해 애쓰는 일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예비간호사로서 자부심이 높아졌으며, 협회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