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3 오전 10:30:30

충북간호사회(회장·이미현)는 임원 및 합창단원 워크숍을 10월 17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3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강화하고 간호사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합창단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주민에게 간호사회를 알리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미현 회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앞으로도 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며 “합창단을 통해 간호봉사활동의 영역이 확대된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충북간호사회는 지난해 합창단을 만들었으며, 요양원 등을 방문해 합창공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