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4 오후 13:04:15

대구시간호사회(회장·박현숙)는 제13회 학술논문 발표회를 11월 17일 개최했다.

회원들의 임상연구논문 5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에 `SBAR 교육이 의료진 간 보고 시 의사소통 명확성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은숙·영남대병원)이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 각 2편을 시상했다.

박현숙 회장은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발표회가 연구의 실무적용과 근거기반간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간호취업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대구시간호사회가 지원하는 간호사 자녀 대상 `늘푸른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