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4 오후 13:09:14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남자간호사 간담회'를 10월 22일 개최했다.

간호사회와 남자간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남자간호사들 간 화합과 친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부산지역 남자간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남자간호사들이 경험하는 현장의 애로와 고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경 회장이 대한간호협회의 정책방향과 부산시간호사회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 남자간호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간호인력 개편 의료법 개정안, 포괄간호서비스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