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오후 17:30:34

충북간호사회(회장·이미현)는 2015년도 학술논문 발표회를 12월 3일 개최했다. 2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임상간호연구논문과 석사학위논문을 김연경(청주성모병원), 안영숙(충북대병원), 장지혜(건국대충주병원) 회원이 발표했다. 충북간호사회는 발표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 수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변화하는 간호정책의 이해'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소비사회와 욕망의 시대에 진실로 필요한 성교육은?'(이광호 생명문화연구가) 특강과 충북간호사회 합창단의 공연도 마련됐다.

이미현 회장은 “바쁜 근무여건 속에서 자기계발과 질 좋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간호현장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