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경력간호사를 위한 Cheer up 특강'을 11월 25일 동의의료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 관련 법과 제도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간호 발전방향과 현안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특강에는 3∼5년차 경력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경 회장이 `변화하는 간호정책의 이해' 주제로 강연했다. 신경림 국회의원 등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