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4 오전 08:52:45

산업간호사회(회장·정혜선)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15 산업간호인의 밤' 행사를 12월 15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간호사회의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김순례 전 산업간호사회장(가톨릭대 명예교수)이 축사를 했다.

회원 중 산업간호 관련 업종에 20년 이상 장기근속하며, 타 회원들의 모범이 되고 산업간호 발전에 기여한 총 14명에게 표창 및 포상을 했다.

`새내기 보건관리자를 위한 1004 멘토' 제1기 발대식도 마련됐다. 신규 보건관리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전국 각 지역에 있는 회원들을 활성화하고 단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1기 1004 멘토 단장은 송영숙 산업간호사회 교육위원(서울우유협동조합 보건관리자)이 맡았으며, 멘토 21명이 위촉됐다. 추후 희망 멘티들과의 연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