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4 오전 08:56:33

가정간호사회(회장·윤영미)는 `가정간호 Best Practice :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2월 12일 개최했다.

각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정간호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가정간호학회(회장·성영희)가 공동주최했다.

대회에서는 전국 병원의 가정간호사업소에서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가정간호 우수사례 5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에 아주대병원 가정간호센터팀의 `인수인계 강화를 위한 가정간호 상담서식 및 카덱스 개발'이 선정됐다.

`가정용 인공호흡기 적용 희귀난치성질환자의 가정간호기반 호흡관리모형 개발 및 검증' 등 가정간호 관련 연구논문 2편이 발표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