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9 오후 13:07:19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역대 회장단 간담회를 1월 7일 개최했다. 황보 선·백옥휘·이정숙·이을라 전 회장, 이혜경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김영경 회장이 대한간호협회의 주요 정책방향과 부산시간호사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 결과, 간호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까지의 경과와 개정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회장단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큰 성과를 이뤄낸 대한간호협회와 부산시간호사회에 격려를 보낸다”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간호사회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