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6 오전 10:37:48

전북간호사회(회장·신화자)가 신년 인사회를 1월 25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전북간호사회 역대 회장단과 원로회원, 현 임원진 등 간호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이 간호관련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과정을 설명했으며,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임원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전북간호사회 회관 마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여러분이 좋은 의견을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