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3 오전 10:34:11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선거에 김소선 현 회장(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사진)이 단독후보로 출마한다.

서울시간호사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15일 열어 제37대(2016∼2017년) 임원 후보를 확정했다.

선거는 3월 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제69회 정기총회(제41차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회장 1명, 부회장 2명, 실행이사 10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총회 주제는 `행복한 간호사, 건강한 서울시민'.

◇ 회장 후보 = 김소선(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 부회장 후보 = 김신희(구립용산노인요양원 원장) 박현애(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 실행이사 후보 = 김광성(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센터 업무팀장) 김미영(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간호팀장) 김성재(서울대 간호대학 학장) 남상조(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 문현숙(이대목동병원 병동간호과장) 오의금(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윤로사(강동경희대병원 간호팀장) 이순규(한림대강동성심병원 간호부장) 정남숙(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정수경(경희의료원 간호팀장) 정영선(서울아산병원 간호팀장) 조윤수(고려대 안암병원 간호부장) 조정숙(서울대병원 프로세스혁신추진팀장) 황선영(한양대 간호학부 교수)

◇ 감사 후보 = 김병숙(중앙보훈병원 간호부장) 박인숙(서울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