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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간호사회 2016년 총회 … 신화자 회장 재선임
새 회관 마련에 주력
기사입력 2016-03-28 오후 17:23:39

전북간호사회는 제67회 정기총회(제25차 대의원총회)를 3월 2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고 신화자 현 회장(전 원광대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재선임했다.

러닝메이트로 나선 안옥희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를 제1부회장으로 확정했으며, 제2부회장은 전북병원간호사회장이 맡는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 = 김도신(남원시 원천초 보건교사) 김영단(원광대병원 보험심사팀장) 김혜정(군산의료원 간호팀장) 박연임(남원의료원 간호과장) 소선녀(김제시 상정보건진료소장) 성병주(대자인병원 행정부장) 안춘원(전라북도 건강지원팀장) 양경희(원광보건대 간호학부장) 유말봉(전북대병원 간호부장) 한혜실(예수대 간호학부장) △감사 = 강인숙(남원시 대곡보건진료소장) 류정임(원광대병원 간호부장).

간호사회는 올해 새 회관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산하단체 간담회, 간호지도자 조직강화 워크숍 등을 개최한다. 병원, 간호교육기관 등 회원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광주·전북·전남·제주권역센터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차세대 리더십 아카데미를 연 2회 개최한다. 학술대회와 간호현장 논문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간호대학 우수졸업생 및 모범간호사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노인간호봉사단을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6억908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전북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성주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신종화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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