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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하 메시지-왕춘생 중국간호협회장
지구촌 간호소식 전하는 친구
기사입력 2001-05-17 오전 11:05:34
중국 간호사들을 대신해 간협신보의 스물 다섯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세기를 시작하는 첫 봄에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간협신보는 간호사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간호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등 간호사의 대변자가 되어왔습니다.
전세계 간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간호 실무·연구 등에서 다각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들 역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날로 발전을 거듭해왔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간호는 실무는 물론 학문적으로 매우 앞서가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의 석·박사학위 취득이 늘면서 실무와 연구의 틈을 좁혀나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들의 이같은 지적욕구를 자극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데 간협신보가 큰 역할을 해왔다고 봅니다.
오늘날 전세계는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구석구석의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문의 생명은 신속·정확한 뉴스 전달에 달려있습니다. 간협신보는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토대로 계속해서 이같은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리라 확신합니다.
간협신보가 앞으로도 한국의 모든 간호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친구로,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주는 선생으로 남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대한간호협회와 중국간호협회의 우정과 협력관계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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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간협신보는 간호사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간호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등 간호사의 대변자가 되어왔습니다.
전세계 간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간호 실무·연구 등에서 다각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들 역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날로 발전을 거듭해왔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간호는 실무는 물론 학문적으로 매우 앞서가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의 석·박사학위 취득이 늘면서 실무와 연구의 틈을 좁혀나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들의 이같은 지적욕구를 자극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데 간협신보가 큰 역할을 해왔다고 봅니다.
오늘날 전세계는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구석구석의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문의 생명은 신속·정확한 뉴스 전달에 달려있습니다. 간협신보는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토대로 계속해서 이같은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리라 확신합니다.
간협신보가 앞으로도 한국의 모든 간호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친구로,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주는 선생으로 남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대한간호협회와 중국간호협회의 우정과 협력관계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부 news@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