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12-27 오전 09:26:01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 '객원기자방'이 개설됐다.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 접속해 '알림장' 메뉴 아래 '객원기자방'을 클릭하면 된다.

객원기자들은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대중매체에 나타난 간호관련 내용 모니터링 결과, 간호협회에 건의할 내용, 간협신보에 제보할 기사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올리게 된다. 간협은 객원기자들과 긴밀히 교류하면서 간호관련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객원기자는 현재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병원, 간호대학 등 각 기관을 대표해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객원기자 명칭이 '간협 리포터'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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