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2-03-14 오전 09:49:21

대한간호협회 신·구회장단의 인수인계가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종 회의록·증명서·대장 등 대한간호협회 회무 전반과 경상·신문·출판·KNA연수원운영·ICN서울총회기념사업 회계에 대한 인계 및 인수가 이뤄졌다.

김화중 전 대한간호협회장은 "한국 간호가 21세기 세계 간호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자랑스런 간호 역사와 선배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한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