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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중 간호지도자 포럼 개최
10월 8∼11일 중국 상해에서
기사입력 2002-04-26 오전 08:31:48
제5차 한·중 간호지도자 포럼이 오는 10월 8일(화)∼11일(금) 중국 상해시에서 '21세기 건강과 간호'를 주제로 열린다.
한·중 간호지도자 포럼은 지난 1996년 출범했다.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폭넓은 간호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최신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아시아 문화권 특성에 맞는 간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세계 간호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다지고 있다.
올해 제5차 포럼에서는 '21세기 건강과 간호' 주제 아래 간호교육, 지역사회간호, 노인간호, 임상간호, 간호관리, 간호신기술 등의 소주제가 다뤄진다. 양국 간호협회장의 특별강연과 소주제별 발표, 그룹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중국의 병원과 교육기관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등록절차는 추후 공고할 예정.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포럼에서 그룹 발표에 참가할 사람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 그룹토의 발표자 모집
◇토의주제 : 간호교육, 지역사회간호, 노인간호, 임상간호, 간호관리, 간호 신기술
◇모집인원 : 15명 (각 분야별 2∼3명 선발 예정)
◇발표시간 : 8분
◇초록작성 : A4용지 3장 이내 (글자크기: 아래한글 11호)
6개 분야 중 한 개의 관심분야를 선택해 발표할 내용에 대한 초록을 작성하여 이력서와 함께 6월 10일(월)까지 대한간호협회로 송부하면 된다. 선발된 15명의 발표자에게는 포럼 참석시 등록비(미화 230달러·한화 약 31만원)를 간협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간협 국제부(2279-3618)로 문의.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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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간호지도자 포럼은 지난 1996년 출범했다.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폭넓은 간호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최신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아시아 문화권 특성에 맞는 간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세계 간호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다지고 있다.
올해 제5차 포럼에서는 '21세기 건강과 간호' 주제 아래 간호교육, 지역사회간호, 노인간호, 임상간호, 간호관리, 간호신기술 등의 소주제가 다뤄진다. 양국 간호협회장의 특별강연과 소주제별 발표, 그룹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중국의 병원과 교육기관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등록절차는 추후 공고할 예정.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포럼에서 그룹 발표에 참가할 사람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 그룹토의 발표자 모집
◇토의주제 : 간호교육, 지역사회간호, 노인간호, 임상간호, 간호관리, 간호 신기술
◇모집인원 : 15명 (각 분야별 2∼3명 선발 예정)
◇발표시간 : 8분
◇초록작성 : A4용지 3장 이내 (글자크기: 아래한글 11호)
6개 분야 중 한 개의 관심분야를 선택해 발표할 내용에 대한 초록을 작성하여 이력서와 함께 6월 10일(월)까지 대한간호협회로 송부하면 된다. 선발된 15명의 발표자에게는 포럼 참석시 등록비(미화 230달러·한화 약 31만원)를 간협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간협 국제부(2279-3618)로 문의.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