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6-05 오전 09:49:11

대한간호협회는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한 해외 간호지도자들을 위한 만찬을 5월 2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해 이정희 제1부회장, 박혜자 제2부회장, 김조자 재정위원장, 김순자 간호사업자문위원, 이향련 80주년 학술제준비위원장, 홍경자 80주년 패션쇼분과위원장과 크리스틴 핸콕 ICN 회장, 나이마 알가시어 WHO 시니어 사이언티스트, 왕춘생 중화호리학회 이사장, 사치에 신도 일본간호협회 부회장, 미국·독일·캐나다에서 온 한인간호협회장 등 해외 간호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김의숙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모인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건강 옹호자로서의 간호사 역할을 재정립하고 한국 간호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