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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발언대(39)
기사입력 2003-07-10 오전 10:07:40
◇ `3개월만에 찾아온 평안' 지난 3개월 동안 내 생활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왜 날 이 곳에 보냈나? 왜 이런 직업을 갖도록 하셨나? 수없이 그려지는 왜? 라는 물음표들. 그러나 지금 내겐 어느새 흘러들어온 줄도 모르는 평안함이 넘친다. 그리고 감사. 지난 3개월이 나를 이렇게 단단하게 만든 것이다. 웬만한 것에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배워야 할 것과 걸어야 할 많은 길이 남아있어 오늘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해 본다.
〈다음카페 `나는 간호사'·당당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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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news@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