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7-24 오전 09:06:52

　◇드디어 마지막 실습이 끝났어요.＊　　＊ 후련하기도 하고. 아직 실감이 안나요. 개학하면 또 실습할 것 같은데　　　; 1학년 첫 실습 때는 활력징후 측정만으로도 벅찼었는데 어느새 밤번 실습까지. 실습하면서 많이 물어보질 못한 게 제일 후회돼요. 질문하면 `이것도 몰라?'하실 것 같아서요. 실습도 배우기 위해 하는 건데 너무 소심(?)했던 것 같아요. 비록 실습 리포트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 실습이 끝나서 무지 좋습니다. ＊　____　＊〈다음카페 `나는 간호사'·쪼매난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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