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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2015 CNR 및 컨퍼런스 홍보부스 운영
연일 성황 이뤄 … 세계 간호사들 “한국 꼭 가고 싶다”
기사입력 2011-05-11 오후 17:13:25
대한간호협회는 2015년 ICN CNR 및 컨퍼런스 개최국이 한국임을 홍보하는 활동에 주력했다.
간호협회는 5월 5∼7일 몰타에서 열린 ICN 컨퍼런스에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브로슈어 2000부를 배포했다.
홍보부스에는 ICN 임원진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간호사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연일 성황을 이뤘다.
세계 간호사들은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홍보부스에는 `한국에 가보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을 써놓은 패널이 설치됐으며, 방문자들이 스티커를 붙여 의사를 표시하도록 했다. 간호사들은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칸에 빼곡하게 스티커를 붙였다.
브로슈어는 A4 크기, 8쪽 분량, 컬러판으로 제작됐다. ICN 공용어인 영어·불어·스페인어로 표기됐다. 대한간호협회의 목적과 조직, ICN 활동에 적극 참여해온 역사, 역동적인 서울의 이미지 등이 실렸다.
부스에서는 홍보 브로슈어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그림이 그려진 클리어 파일, 대한간호협회 영문 뉴스레터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간호협회는 2015년 CNR 및 컨퍼런스 개최국으로서 사전준비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간호협회 중앙회 이사들이 분과별로 나뉘어 컨퍼런스 전체 프로그램과 진행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록했다. 또한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행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