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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톡!] 간호사 되길 잘했다 생각할 때(1) … 환자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일, 행복해요
기사입력 2012-06-05 오후 13:23:11

♣ 눈에 띄게 나아지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감사하고,
  내가 좋은 일 하고 있구나 생각한다.

♣ 환자 위해 일할 수 있는 간호사가 좋습니다.
  그들의 친구도 돼주고 딸과 며느리도 되어 봅니다.

♣ 환자들이 고맙다고 말해줄 때
  그동안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 인큐베이터에 있던 아기가 집으로 갈 때의 보람,
  힘든 병원생활에서 버틸 수 있게 해준 에너지이다.

♣ 환자들 곁에서
  힘이 되고 지지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 환자들의 신체적인 아픔만이 아니라
  마음속의 상처까지도 바라보는 여유가 생겼네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
 
*지금 홈페이지(koreanurse.or.kr)에서 `고마운 사람, 얄미운 사람' 주제로
  `간호사톡!'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세요.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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