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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증제 신청 늘어
급여청구비 심사면제 혜택
기사입력 2001-06-21 오전 11:54:47
2년 동안 급여청구비 심사를 면제해주는 '녹색인증요양기관'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녹색인증제 신청접수 이후 14일 현재 전체 EDI(전자문서교환) 청구기관 1만7919곳 중 30.7%인 595곳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 기간동안 EDI 청구기관의 26.0%인 2105곳이 접수, 녹색인증 요양기관 지정신청을 거부키로 한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을 무색케 했다. 또 치과의원은 1621곳(33.6%), 한의원은 1769곳(35.5%) 등이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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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녹색인증제 신청접수 이후 14일 현재 전체 EDI(전자문서교환) 청구기관 1만7919곳 중 30.7%인 595곳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 기간동안 EDI 청구기관의 26.0%인 2105곳이 접수, 녹색인증 요양기관 지정신청을 거부키로 한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을 무색케 했다. 또 치과의원은 1621곳(33.6%), 한의원은 1769곳(35.5%) 등이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