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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상대가치기획단' 참여
상대가치수가제도 관련 정책 개발·
기사입력 2002-04-18 오전 09:05:57
대한간호협회를 비롯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을 단원으로 하는 상대가치기획단이 구성됐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상대가치기획단 단원을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 등 가입자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추천하는 1인과 관련학계 3∼4인 등 15인 이내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또 상대가치기획단 단장과 간사를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과 보험급여과장이 각각 맡도록 했다.
상대가치기획단은 앞으로 의약분업 이후 변화된 의료환경에 맞는 상대가치수가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상대가치수가제도는 보헙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진료행위에 대해 각 행위별로 값(수가)을 정하는 방식 대신 진료행위별로 상대가치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각 행위의 건강보험수가를 산출하려면 상대가치 점수에다 기본단가(1점에 해당하는 금액)를 곱하면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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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상대가치기획단 단원을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 등 가입자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추천하는 1인과 관련학계 3∼4인 등 15인 이내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또 상대가치기획단 단장과 간사를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과 보험급여과장이 각각 맡도록 했다.
상대가치기획단은 앞으로 의약분업 이후 변화된 의료환경에 맞는 상대가치수가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상대가치수가제도는 보헙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진료행위에 대해 각 행위별로 값(수가)을 정하는 방식 대신 진료행위별로 상대가치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각 행위의 건강보험수가를 산출하려면 상대가치 점수에다 기본단가(1점에 해당하는 금액)를 곱하면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