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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활성화 TFT 구성
“간호용품 개발 실용화 촉진 기대”
기사입력 2004-12-02 오전 10:56:00
간호용품을 포함한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된다.
보건산업진흥원,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보건산업벤처협회, 의료기기제조업체 대표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간호용품 등 의료기기들에 대한 개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제품화로 연결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사진) 첫 회의는 12월 3일 열릴 예정.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노인, 가정 등 간호의 각 분야에서 간호용품과 기기에 대한 소비규모가 커지고 있고, 간호용품 개발을 위한 탁월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있으나 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TFT를 통해 간호용품 개발 및 실용화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FT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간호용품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와 조사활동을 벌이고, 기존 개발된 간호용품의 활용도를 높이거나 사장된 아이디어들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간호용품의 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나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논의도 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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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보건산업벤처협회, 의료기기제조업체 대표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간호용품 등 의료기기들에 대한 개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제품화로 연결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사진) 첫 회의는 12월 3일 열릴 예정.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노인, 가정 등 간호의 각 분야에서 간호용품과 기기에 대한 소비규모가 커지고 있고, 간호용품 개발을 위한 탁월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있으나 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TFT를 통해 간호용품 개발 및 실용화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FT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간호용품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와 조사활동을 벌이고, 기존 개발된 간호용품의 활용도를 높이거나 사장된 아이디어들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간호용품의 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나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논의도 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박미경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