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10 오전 09:43:06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대한안과학회, MBC 느낌표 `눈을 떠요', 안구기증운동협회는 4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서울 63빌딩에서 `2005 각막 기증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열린우리당 김선미·민병두·김재윤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근태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각막 기증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 커지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기증운동에 정부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