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2-03 오전 11:04:15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1월 31일～2월 1일 KNA연수원에서 열어 제72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상정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 총회는 2월 23～24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과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협이 지난해 추진한 사업시행결과와 결산보고를 받은 후 200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 정관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대표자회의에서는 또 강혜영 광주시간호사회장이 광산구 근로자·노인복지센터 수탁운영을 맡게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사례발표를 하고 앞으로 운영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