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16 오전 09:38:53

　출산과 자녀양육 등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국민제안센터'가 문을 열었다.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www.precap.go.kr)에 접속해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법령이나 제도 중에서 결혼, 임신, 출산, 자녀양육, 고령화와 관련된 불합리한 부분을 국민들로부터 제안받기 위해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제안 내용 중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