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4 오전 10:39:30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변웅전)는 9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을 각각 확정했다.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한나라당 신상진·원희목·유일호·정미경 의원, 민주당 백원우·양승조·전혜숙 의원이 배정됐다.

　예산결산심사소위 위원장에는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으로 한나라당 강명순·손숙미·유재중·윤석용·임두성 의원, 민주당 박은수·전현희 의원이 확정됐다.

　청원심사소위 위원장으로는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은 한나라당 심재철·이정선 의원,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