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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면허·자격 온라인으로 조회
복지부 홈페이지 통해 서비스
기사입력 2008-10-01 오전 10:33:41
보건복지가족부는 간호사, 의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본인의 면허·자격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면허·자격 조회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mw.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금융기관 등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뒤 `똑똑민원처리→의료인면허민원→온라인 면허조회'에서 면허종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면허 및 자격번호, 발급일자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면허등록대장에 대한 디지털 전환 스캐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9월 완료했다. 2009년에는 `온라인 면허·자격 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개발해 가정에서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8월말 현재 보건의료 종별 면허는 간호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임상병리사 등 20종, 종별 자격은 전문간호사 11종과 의사전문의 28종 등 64종에 달한다. 총 84종의 보건의료 면허·자격 취득자는 96만3642명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보건의료인들이 면허·자격에 대한 정보를 복지부에 직접 전화하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밟았으나 온라인 면허·자격 조회 서비스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면허·자격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고, 전화상담업무가 감소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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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홈페이지에서 금융기관 등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뒤 `똑똑민원처리→의료인면허민원→온라인 면허조회'에서 면허종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면허 및 자격번호, 발급일자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면허등록대장에 대한 디지털 전환 스캐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9월 완료했다. 2009년에는 `온라인 면허·자격 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개발해 가정에서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8월말 현재 보건의료 종별 면허는 간호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임상병리사 등 20종, 종별 자격은 전문간호사 11종과 의사전문의 28종 등 64종에 달한다. 총 84종의 보건의료 면허·자격 취득자는 96만3642명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보건의료인들이 면허·자격에 대한 정보를 복지부에 직접 전화하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밟았으나 온라인 면허·자격 조회 서비스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면허·자격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고, 전화상담업무가 감소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