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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등급가산제 신청 의료기관 현황(2010년 4/4분기)
병원급 20%만 신청 … 종합병원 절반 3∼4등급 못미쳐
기사입력 2010-11-23 오후 18:56:27


 병원급 의료기관 10곳 중 2곳만 일반병동 간호등급가산제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10년도 4/4분기(10∼12월) 일반병동·중환자실·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가산제 산정 현황에서 확인됐다.

 △일반병동 간호등급가산제 현황 = 올해 4/4분기 일반병동에 대해 간호등급가산제를 신청해 적용받고 있는 기관은 상급종합병원 100%(44곳), 종합병원 94.9%(273곳 중 259곳), 병원 19.9%(1306곳 중 260곳)로 집계됐다.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간호등급가산제를 신청해 적용받고 있었다. 1등급 기관 6.8%(3곳), 2등급 20.5%(9곳), 3등급 70.5%(31곳), 4등급 2.3%(1곳)였다.

 종합병원의 경우 1등급 2.7%(7곳), 2등급 12.0%(31곳), 3등급 24.7%(64곳), 4등급 13.5%(35곳), 5∼7등급 47.1%(122곳)로 나타났다.

 병원의 경우 1등급 3.8%(10곳), 2등급 10.4%(27곳), 3등급 15.8%(41곳), 4등급 14.6%(38곳), 5∼7등급 55.4%(144곳)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등급가산제 현황 = 중환자실 간호등급가산제 신청기관은 상급종합병원 100%(44곳 중 44곳), 종합병원 89.0%(237곳 중 211곳), 병원 27.1%(188곳 중 51곳)로 나타났다.

 1등급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의 13.6%(6곳), 종합병원의 0.5%(1곳)였다.

 △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가산제 현황 = 신생아중환자실의 경우 신청기관은 상급종합병원 100%(43곳 중 43곳), 종합병원 78.4%(51곳 중 40곳), 병원 18.8%(16곳 중 3곳)로 집계됐다.

 1등급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의 67.4%(29곳), 종합병원의 40.0%(16곳), 병원의 100%(3곳)였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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