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오후 18:10:5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정형근) 고객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경인 등 전국 6개 센터에서 상담원 1400여명이 연간 3000만건의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다. ‘국민을 건강하게 고객을 행복하게’ 슬로건 아래 친절․신속․정확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센터는 2011년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 ARS 서비스 운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고객센터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거주 홀몸노인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건강드림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올해 2월부터 1100명의 홀몸노인께 주 2회 문안전화를 드리고 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