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20 오전 09:23:10

대한간호협회는 내년 2월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될 간협 중앙회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조경순 전 대전시간호사회장(혜천대학 간호과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김혜자 대한간호협회 감사(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장) △김영자 부산시간호사회 감사 △김인숙 전 경북간호사회장(김천과학대학 명예교수) △노연순 전 전북간호사회장(원불교 교무) △손영주 전 제주도간호사회장(제주한라대학 간호과 교수) △이동란 전 대한간호협회 감사 △조미순(한문철 변호사 사무실 과장) △최행지 전 대한간호협회 이사(류마티스학회 사무총장)가 선임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첫 회의를 10월 14일 간협 2층 회의실에서 열고 선거관리규정, 임원선거 일정, 선거운동지침, 선거관련 양식 등을 검토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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