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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지진피해 지원 긴급구호대 파견
기사입력 2015-05-06 오전 08:28:48
정부는 네팔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탐색구조대 10명을 파견한데 이어 긴급구호대 32명을 5월 1일 파견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부근에서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70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긴급구호대는 탐색구조팀(15명)과 의료팀(15명), 지원팀(2명)으로 구성됐다. 구조견 2마리도 함께 파견됐다.
의료팀(의료대장·박태진)은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10명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민간의료인력 5명으로 구성됐다.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감염내과 분야의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약사, 응급구조사 등이 참여했다.
의료팀은 외교부가 네팔 티미 지역에 무상원조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네팔 친선병원'에서 본격적인 의료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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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도 카트만두 부근에서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70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긴급구호대는 탐색구조팀(15명)과 의료팀(15명), 지원팀(2명)으로 구성됐다. 구조견 2마리도 함께 파견됐다.
의료팀(의료대장·박태진)은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10명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민간의료인력 5명으로 구성됐다.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감염내과 분야의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약사, 응급구조사 등이 참여했다.
의료팀은 외교부가 네팔 티미 지역에 무상원조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네팔 친선병원'에서 본격적인 의료활동을 하게 된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