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2 오전 08:48:45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간호취업지원센터는 1월 20∼21일 워크숍을 열어 2015년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시도간호사회 사무처장과 중앙센터 및 6개 권역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센터가 오픈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교육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간호사의 취업률을 높이고 이직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취업연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간호취업지원센터는 중앙센터 표준화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30일 간담회를 가졌다. 1월 21일에는 이숙 단국대 간호학과 교수 등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자 적응지원 프로그램 개발회의’를 개최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