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0-09-28 오전 09:58:58

임상간호사회(회장·이애주)는 특수부서 표준간호인력 및 간호료 산정을 위한 연구단을 발족했다.

연구단은 앞으로 특수부서(응급실·수술실·외래)의 표준간호인력과 간호료 산정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연구기간은 내년 7월말까지.

연구위원장은 박정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6명의 연구위원이 참여해 △총괄과제 △응급실 △수술실 △외래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단은 이달 4일 연구계획서를 발표했으며, 12월에 중간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정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