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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간호부, 20주년 화보집 발간
기사입력 2001-02-08 오전 10:12:19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연기순)는 간호부 20년을 기념해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목의 화보집을 발간했다.
편집위원 6명이 지난해 5월부터 심혈을 다해 제작해온 화보집은 간호부의 과거, 현재가 빛 바랜 사진들과 함께 실린 한 권의 추억록이라 할 수 있다.
'창립멤버에게 듣는다' 코너에는 개원 당시 상황과 잊을 수 없는 인물, 에피소드 등을 담았으며 1980년부터 최근까지의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의 가운 변천사를 간호사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실었다.
유명인사 방문, 명랑운동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및 일일찻집 등 그간의 인상깊고 굵직한 행사들을 한데 모았으며 전문간호교육과정,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과 호스피스과, 가정간호과, 장기이식상담실 등 특수 분야를 소개했다.
환자 및 구청장과의 만남 코너와 간호사의 하루생활을 밀착 취재식으로 다룬 '간호사 25시'가 흥미롭고 수간호사와 신규간호사가 함께 모여 간호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좌담회 내용도 의미 깊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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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 6명이 지난해 5월부터 심혈을 다해 제작해온 화보집은 간호부의 과거, 현재가 빛 바랜 사진들과 함께 실린 한 권의 추억록이라 할 수 있다.
'창립멤버에게 듣는다' 코너에는 개원 당시 상황과 잊을 수 없는 인물, 에피소드 등을 담았으며 1980년부터 최근까지의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의 가운 변천사를 간호사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실었다.
유명인사 방문, 명랑운동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및 일일찻집 등 그간의 인상깊고 굵직한 행사들을 한데 모았으며 전문간호교육과정,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과 호스피스과, 가정간호과, 장기이식상담실 등 특수 분야를 소개했다.
환자 및 구청장과의 만남 코너와 간호사의 하루생활을 밀착 취재식으로 다룬 '간호사 25시'가 흥미롭고 수간호사와 신규간호사가 함께 모여 간호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좌담회 내용도 의미 깊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