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10-11 오전 10:40:50

마산삼성병원 간호팀(팀장·박은숙)은 지난달 26∼27일 양일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직접 시장을 보고 준비한 음식과 외부 협찬을 받은 아동 및 성인 의류, 신발, 생활용품, 귀금속 등이 판매됐다.

한편 간호팀은 병원 개원이후 병원 전체 간호사가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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