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03-29 오전 10:10:06

대한간호협회는 '보험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신설하고 위원장과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간협은 간호수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건강보험급여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는 작업을 전담할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열린 간협 대의원 총회에서 보험위원회를 신설키로 확정한 바 있다.

보험위원회 위원장은 이애주 간협 이사(임상간호사회장)가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김세화 보험심사간호사회장 △김혜영 가정간호사회장 △박광옥 임상간호사회 특별위원회 위원 △방희숙 이대 동대문병원 간호부장 △성영희 임상간호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성숙 서울대병원 수가관리팀 계장 △최해선 연대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과장 등 7명이 위촉됐다.

보험위원회는 앞으로 건강보험급여정책 및 간호수가 개발, 건강보험 중 간호관련 분야의 제도 개선 및 발전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