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4-10 오전 08:41:25

목포중앙병원 간호부(부장·최경숙)는 병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해 QI 경진대회를 4일 개최했다.
　
간호부 주관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효과적인 병동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7B병동), `탄생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했을 때 산모 및 가족의 만족도'(분만실) 등 총 13편의 임상간호연구 연제가 발표됐다.

　최경숙 부장은 "간호부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환자를 위한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방안을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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