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8-12 오전 08:54:07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부(부장·안성희)에서는 `자기경영을 위한 실천프로그램' 주제 워크숍을 소래 피정의 집에서 개최했다.

　중간관리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는 시간관리법, 자기학습법, 실용독서법 등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기경영 전략들을 학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간호사들의 잠재역량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자기경영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스스로의 문제를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성공적인 자기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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