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11-11 오전 09:05:07

　삼성제일병원 간호부(부장·장혜령)는 지난달 20∼22일 3일간 `간호주간' 행사를 갖고 병원 간호현장의 모습과 간호사들의 숨은 장기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건강상담 부스를 비롯해 간호현장 사진전 작품전시회 등이 열렸으며, 직원들이 뽑은 `간호인기상' 시상과 `웰빙웃음건강학' 특강이 진행됐다.

　장혜령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 내 간호사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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