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20 오전 09:54:06

서울아산병원 간호부(본부장 박광옥)는 10월 11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 CNS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외 5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김희정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컬센터 전문간호사의 특강과 종양내과, 소아, 정맥주사, 응급, 일반외과, 신경외과 등 간호전문분야별 발표가 진행됐다.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의 `서울아산병원 CNS의 미래를 향한 도전` 강연과 왕상한 서강대 법학과 교수의 `전문간호사와 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박광옥 간호본부장은 “간호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조명해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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