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15 오전 10:02:53

　병원간호사회(회장.성영희)는 2005년도에 실시한 연구결과 발표회를 6월 13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병원간호사회 법제위원회) △의료기관 종별 간호인력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유선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규명을 위한 연구(김복자 울산의대 임상전문간호학 교수) △우리나라 PA 역할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문성미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연구원) △`임상간호연구' 논문 분석을 통한 임상연구의 동향(병원간호사회 학술위원회) △병원간호사 근로조건 실태조사(병원간호사회 복지위원회) △간호행위별 표준간호시간에 관한 연구(김윤미 서울보건대학 간호과 교수) △간호사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근무형태 개발에 관한 연구(병원간호사회 복지위원회) 등 8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결과는 올해 3월 병원간호사회가 발간 배포한 2005년도 사업보고서에 수록돼 있다.

　박광옥 병원간호사회 기획위원장(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인력 활용방안, 근로조건 향상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병원간호사들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