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22 오전 08:42:45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정태준, 간호부장.이복순)은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최근 병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중앙병원, 경기요양원 간호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모범간호사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간호사들이 형편이 어려운 간호학생들을 위해 1년간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모든 간호사들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직원간의 화합을 위한 음악회도 열렸다.

　이복순 간호부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진심어린 친절과 사랑을 전달하자”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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