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7 오전 08:49:56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유인자)는 신입간호사들의 적응과 훈련을 돕기 위해 2월 5～9일 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신입간호사 163명을 대상으로 총 6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간호부를 소개하고 간호윤리, 간호전문직관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간호실무 각 분야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유인자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 업무수행 표준화와 선배 간호사들과의 1:1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적응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신입간호사들이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훌륭한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