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30 오전 08:59:27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는 2008년 신입간호사를 위한 취업 설명회를 5월 19일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전국 45개 간호대학에서 내년 2월 졸업예정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부는 병원을 홍보하고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취업 설명회를 마련했다. 참가 기회가 고루 돌아가도록 한 대학의 참석자를 5명 이내로 제한했으며, 전화접수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날 취업 설명회에서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강남성모병원 홍보 비디오가 상영됐다. 간호부의 이념과 비전, 조직, 간호사를 위한 교육과정, 급여, 복지후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유인자 간호부장은 “밝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과 함께 일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병원 로고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와 손목 보호대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