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3 오전 09:47:25

　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팀장 김광숙)은 제3회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5월 28일～6월 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관리주간 슬라이드 쇼, 감염관리 사례발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주제강연, 손 씻기 체험, 감염관리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감염관리 표어, 포스터, 손 씻기 3행시 공모전에 18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우수작품을 뽑아 시상했다. 표어부문에서는 `깨끗한 손 환자사랑, 잘 씻는 손 건강사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손 씻기 왕, 위생관리 왕, 드레싱 왕, 감염관리 최우수 부서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김광숙 팀장은 “병원 직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손 씻기를 직접 체험하고, 골든벨 퀴즈를 재미있게 풀면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 밝혔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