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04 오전 09:11:55

　고대 안산병원 간호부(부장 김정숙)는 2008년 간호사 총회를 5월 15일 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어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캠페인 실천사항은 △제가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돌봐드리겠습니다 3가지다.

　김정숙 간호부장은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간호를 제공하고 배려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를 섬김간호의 원년으로 삼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고객의 불편한 점을 먼저 찾아내 해결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활기찬 간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